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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DongSung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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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Santiago Rusi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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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Santiago Rusinol 안녕하세요 요즘 꽃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꽃은 빨리 시들기는 하지만 피어있는 동안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작은 화분을 키워볼까 고민중입니다 오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사한 꽃을 그린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페인에서 1861년에 태어난 Santiago Rusinol작가의 작품들인데요 꽃만 그린 작품들만 보다가 이렇게 사람들이 그려져있는 작품을 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여서 이 작품도 소개해드리려고 들고왔네요 후기 인상주의의 작품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색감들이네요 은은한 파스텔톤에 마음까지 부드럽게 풀어지는.......

엄마 그리고 선생님, Albert 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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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리고 선생님, Albert Anker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와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작품들을 들고 왔는데요! 위에 작품은 많은 아이들은 한번에 돌보다가 지친 어린 여인의 살짝 피곤한 모습까지 생생하게 묘사되어있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품들은 예전에도 몇번 소개해드린 적 있던 작품들인데요! 선명하고 섬세한 묘사와 부드러운 색감까지 전부 눈을 사로잡는 특징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특징과 표정 아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개구쟁이같은 모습까지 전부 담아낸 작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물놀이를 하고 있는 귀여운 아이의 몸짓이 너무 신나고 귀여워보여요 이 날은 아이에.......

Vicente Manansala 비센테 마난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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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더워요;;; 요즘 입버릇처럼 가장 많이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매일 더위가 갱신되는 기분인데요. 평일의 인사동 거리는 꽤 한산한 편입니다. 밤에 너무 더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 겨울에는 따뜻한 집이라고 좋아했는데 여름에는 더운 집이었네요ᄏᄏᄏ 8월도 바쁘게 지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번 주가 주변 많은 분들이 휴가 기간이시더라고요. 여러분은 휴가 다녀오셨나요?? 오늘 소개할 화가는 바로 위에 보이는 그림이 맘에 들어 찾아보게 된 입체파 그림과 판화로 유명한 Vicente Manansala(1910 – 1981) 필리핀 태생의 비센테 마난살라 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미술 공부를 한 그는 해외에서.......

Please Open This, Tsuruko Yamaz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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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Open This, Tsuruko Yamazaki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네요 컴퓨터가 고장나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덥기도하고 영혼이 어디론가 떠난 느낌이네요 가만히 누워서 쉬고 싶은 날씨인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1925년에 일본에서 태어난 Tsuruko Yamazaki 개념미술 작가인데요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작품들을 얼른 만나볼까요~슝슝 불규칙적으로 흘러내리는 물감들과 규칙적인것처럼 반복되는 까만 선들과 대비되면서 더 복잡하고 난해해보이네요 어떤 의도가 담긴 작품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예요 시원한 이 작품을 보니 세계과자점에 있는 라무네 캔디가 먹고싶어지네요 오늘 퇴근하면서 사가야겠어요!!.......

쿵푸팬더, Lin Feng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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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Lin Fengmian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덥지만 바람은 계속 불어오네요 단지 뜨거운 바람이 불어온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죠...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1900년에 중국에서 태어난 작가인데요 그의 작품을 보면 바로 중국 화풍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 위에 이 작품만 봐도 두 여인의 복식부터 시작해 동작과 묘사까지 전부 중국 느낌이 나네요~ 팔부터 다리의 동작이 무협지를 보는 듯하네요 이 작품은 꽃처럼 피어나는 듯한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그린 듯하네요 비단 같은 검은 머리와 여인의 주위로 피어난 보랏빛 꽃들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의 마지막 작품은!! 마치 한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 제목처.......

벽화를 그리다, Carlos Mé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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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그리다, Carlos Mérida 안녕하세요~ 여전히 더운 날씨 속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차가운 음료를 좀 줄여야 하는데요;;; 이 날씨엔 포기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오늘은 회화에서 벽화까지 시각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화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Carlos Mérida(1891 - 1984), 카를로스 메리다는 유럽의 현대 미술을 라틴 아메리카 미술에 접목한 과테말라 태생의 화가인데요. 그는 과테말라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삶의 대부분을 유럽을 거쳐 멕시코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멕시코하면..프리다와 디에고 이 두사람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의 젊은시절은 파리에서 보내면서 그곳.......

똑똑똑, Alfredo Volpi(알프레도 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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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Alfredo Volpi(알프레도 볼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평소보다 빨리 음식을 시켜놓고 음식이 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밥을 시키면 시간이 정말 천천히 가는 것 같아요 얼른 밥을 먹고 힘내서 다시 작품 소개를 해드릴께요!!! 자!!!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각했던 맛은 아니였지만 밥을 먹고 디저트까지 먹으니 다시 힘이나네요~ 얼른 작품 소개를 시작할께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1896년에 이태리에서 태어난 Alfredo Volpi 입니다 Alfredo Volpi는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브라질 근대주의 운동의 저명한 화가였다고 합니다 그는 이탈리아 루카에서 태어나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부모님의 이사.......

시선, Alfred Ste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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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Alfred Stevens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너무 덥네요 오늘은 집에서 나올때 양산을 챙겨왔는데요! 집 밖으로 나가자마자 양산과 휴대용 선풍기를 꺼내야겠어요~ 이 무더운 날씨와는 상관없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들고왔는데요~ 1823년에 Belgium에서 태어난 낭만주의 작가 Alfred Stevens의 작품들입니다 제 작품 취향은 한결같네요 부드럽고 우아한 터치와 색감 그리고 아름다운 의상과 장식들 언제봐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집에 걸려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고 있을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이웃님들은 어떤 작품들을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좋아하시는 화풍을 남겨주시면 보고 포스팅 해드릴께요~ㅎㅎㅎ 다들 휴가 시즌인.......

안녕, Bill Tr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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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Bill Traylor 안녕하세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이번 주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병원도 다녀오고 뮤지컬도 예매하고 이번주 일요일에 보기로 한 뮤지컬은 생각만 해도 신이나네요 가족들과 처음 같이 뮤지컬을 보게 되어서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보고 간단하게 후기도 남겨드릴께요! 아차! 저희 가족들이 보기로 한 뮤지컬은 프랑켄슈타인인데요~ 원래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웃는남자가 보고 싶었지만.. 좋은 좌석이 하나도 남아있지않아서 급 변경ㅎㅎㅎㅎㅎ 그치만 프랑켄슈타인을 인생 뮤지컬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대중입니다!! 가족들과 뮤지컬도 보고 맛있는 식사까지! 얼른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웃님들은 이번 여.......

황금, Johann Georg Pin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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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Johann Georg Pinzel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렬한 햇빛과 잘 어울리는 황금같은 작품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들이 시선을 확 사로잡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c.1707년에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Johann Georg Pinzel 입니다 작품 활동 기간은 1750 - 1761이며 로코코 양식의 조각 작품을 주로 제작했습니다 요즘은 조각 작품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세세한 부분에 계속 관심이 가네요 흩날리는 수염과 옷의 주름까지 정말 실제로 보고 싶네요!! 하지만 조각작품은 운반이 어렵고 회화작품보다 더 세심하게 관찰해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국내에서는 조각 작품에 대한 관심이 회화작품보다는 조.......

수평선, John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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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John Miller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이상하네요 비가 내렸다 말다하고 기분도 괜히 꿀꿀해지네요 얼른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이젠 안녕-015B 노래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1931년에 United Kingdom에서 태어난 John Miller입니다 수평선과 하늘과 땅까지 같은 색으로 물든 작품이 오늘따라 더 감성적이고 서정적이게 보이네요 보라색은 정말 오묘한 색인 것 같아요 단순한 형태인데 많은 것을 담아내어서 더 신기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파란 하늘, 파란 바다 그리고 하얀 모래사장까지 전부 너무 아름답네요~ 이웃님들은 어떤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아까 3번째에 소개해드렸던 보라색으로 물든 작품이 가장 마.......

이영희, 길

모험을 떠나요, Winslow Homer(윈슬로 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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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떠나요, Winslow Homer(윈슬로 호머)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이네요!! 다들 주말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오늘도 즐겁고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로 오늘은 모험을 떠나는 생생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들고 왔는데요~ 두손으로 거북이를 들어올리고 있는데 꽉 다물린 입술에서 거북이의 힘과 무게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바닷속에 들어가서 저 거북이를 잡았을텐데 정말 힘이 대단하네요 캠프 파이어!! 정말 로망아닌가요 저도 저런 오두막에서 하늘로 튀어오르는 불꽃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싶네요 이미 그림 속 두 사람도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든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1836년에 United States 에서 태어난 Winslow Homer (윈슬.......

Good news, Eugene de Bl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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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Eugene de Blaas 안녕하세요~ 또다시 찾아온 반가운 주말입니다. 기억 속 흐릿한 멜로디와 가사를 더듬어가며 찾아낸 지금 이 노래가 그때의 추억을 소환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갑자기 추억놀이ㅋ 반쯤 잠긴 눈과 살짝 붉어진 얼굴로 무슨 재미난 이야기를 하는지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그림인데요~ 지난 며칠간 마음이 뒤숭숭~ 잡념이 가득했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이제야 슬쩍 홀가분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좋은 소식도 있기도 하구요^^ 오늘 소개할 화가는 Eugene de Blaas (1843년 - 1931년) 외젠 드 블라스입니다. 미간에 주름이 잡힌 밝지 않은 표정과 강한 인상이 표독스럽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작.......

이자벨 드 가네. 빛의 화원


알랭 본느푸와. 당당하고 대담하게

이영희, 길

벽돌 그리고 벽돌, Louis Vi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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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그리고 벽돌, Louis Vivin 안녕하세요 오늘은 팔월 셋째 주 월요일이네요 내일부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걱정이에요ᅲᅲᅲ 비가 강하고 많이 내려서 많은 피해를 줄까 봐 걱정되네요 오늘은 네모네모들이 만나 단단하게 지어진 건물들을 표현한 1861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Louis Vivin 작가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프리미티비즘(Primitivism) 화풍을 가진 작가입니다 프리미티비즘(Primitivism)에서 primitive은 원시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원시적이고 소박한 자연 속에도 순수하면서도 화려한 미가 있다는 것에 주목한 미술 사조라고 합니다 원시적인 미술은 서양 고전 미술 화가들에게는 무.......

일상이 신화가 되다. Edith Vonne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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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가 피서지로 떠나서 그런지 서울의 시내는 너무나 한산하고 사람이 빈자리에는 엄청난 무더위가 자리한 여름의 하루가 반복되고 있네요~ 피서 떠난 분들은 지금쯤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계시겠죠? 부러워요! 피서지에서의 물놀이는 너무나 즐겁지만 그래도 꼭 조심하셔야 할 건 바로 강렬한 햇볕이랍니다~ 더위를 피해 당장이라도 물로 돌진! 하고 싶으시겠지만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으신다면... 잘못하면 화상을 입으실 거예요.. 조심 또 조심! 오늘 소개해드리는 그림은 마치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주인공들이 현대로 넘어와 우리의 일상을 체험하고 있는 듯한 그림이에요~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여신의 모습.......

어디로든 떠나봅시다, Jacek Ye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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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떠나봅시다, Jacek Yerka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지치는 날이네요 슬픈 소식은 항상 마음을 무겁게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울고 힘들어해도 바뀌는 건 없는데 맘을 다잡기는 정말 어렵네요 흔들리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오늘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작품을 들고 왔는데요! 작품들을 보며 조금만 더 힘을 내봅시다~ 다들 힘내세요!!! 1952년에 Poland 에서 태어난 Jacek Yerka작가의 작품들인데요!! 어지럽게 널려있는 조각들이 마치 혼란스러운 제 머리 속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와우!! 거대한 공룡?의 등위를 섬으로 착각하고 그 위에 집을 지어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네요 저 공룡은 죽은 걸까요 자고 있는 걸까요 만약 공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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